대출을 모르고 살던 삶이였다.
이번에 느낀 일이지만...
꼭 대출은 알아야 한다.
대출을 알아야 대출을 이용 할 수 있다.
하염없이 적금과 예금만 반복 한 것에 후회한다.
여튼... 여기까지 푸념...
대출을 알아보러 은행에 가는데 이 푸대접은 뭐지?
내가 대출을 빌려 그에 합당한 이자를 주는데 왜??
그 푸대접을 받다 보니 그러려니 해진다.
국민은행 (25년 넘게 주은행이다. )
나의 월급과 신용카드 및 온갖 이체를 이 은행에서 한다.
그럼 뭐하나?
그냥 나는 멍청하고 충성스러운 고객인것을.
국민은행 3.69% (1년고정) , 중도상환수수료 1.2 (35년상환)
제일은행 3.57% (1년고정) , 중도상환수수료 1.2 (35년상환)
농협 3.60% (3개월변동) , 중도상환수수료 1.5 (35년상환)
우리은행 3.67% (3개월변동) , 중도상환수수료 1.2 (1년건치, 19년상환)
이렇게 4군데의 은행을 돌았고
금리 차이는 많이 나지 않았다.
(그중 주거래 은행님이 가장 높다)
금리가 오른다는 말이 많으니 우선 1년 고정으로 선택!
제일은행 선택 하고 1억 대출 하면 월 418,000원 정도이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주거래은행을 바꾸지 않.......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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