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게으른 나는 블로그를 그리 열심히 하지 못한다.
뭐든 시작을 하지만 그닥 끝을 본 일은 찾기 쉽지 않다.
아주 예전에 애드센스를 따 놓은 것이 있기에
블로그에 하루를 기록하면서 부수익도 기대 해 본다.
하지만 한달에 1달러도 되지 않는 나의 블로그이다.
그냥 일기처럼 쓰는 블로그는 수익을 창출 할 수 없음을
나의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한달의 1달러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전기세와 나의 시간을 따진다면
수익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다.
여하튼!!!
나의 블로그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띄울 수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모바일에는 아예 광고가 뜨지 않는다.
수익이 없다 보니 광고가 뜨는지 안뜨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
그래서 광고가 언제부터 안뜬건지? 전혀 알 수 없다.
뭐... 결론은 예전히 모바일에 광고를 띄우기 위해
검색으로 답을 찾고 있지만 며칠째 찾지 못하고 있다.
검색만 하다 하루를 그냥 보내는 ... 시간을 허비하는 느낌이다.
일주일에 한번꼴로 0.1달러씩 수익이 찍힌다.
1달러도 아니고,
나에게는 0.1달러가 희망고문이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광고설정에서
모바일에서 "반응형"이 아닌
크기를 지정하면 된다고 해서 크기도 여러번 변경 했지만
모바일에서는 광고가 뜨지 않는다.
모바일에 애드센스 광고가 뜨지 않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나의 블로그가 저품질은 아닐까 의문을 갖게 되었다.
나의 모바일에는 애드센스가 왜 뜨지 않는지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놓은 상태이다.
사실 기대를 하지 않는다.
애드핏도 아니고 애드센스를 그들이 어찌 알겠는가?
하도 답답해서 그래도 문의 해보았다.
그나저나 저품질은 어찌 확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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