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달 : 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영어를 자기주도 완전 학습 프로그램
나의 아이가 시작한 초목달.
처음에는 어느 단계를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고민을 하다.
Sun (Level 0) 부터 시작했다.
(알파벳을 모른다면 Moon(pre-step)+Sun 같이 하는 것이 나은듯하다.)
(이미 sun과정만 결제해서 그냥 하기로...)
첫달은 alphabet hunt 과정인데 파닉스를 접하기 전
ABC 알파벳의 모양을 익히게 해준다.
1달동안 알파벳 헌트 과정을 마쳐도
하루의 한번 15분정도의 학습으로는 알파벳을 완전히 익히기는 어렵다.
첫달의 알파벳 헌트 과정을 마치고 나면
두번째달은 파닉스 과정을 넘어 가는데 발음 따라 하는 구간도 많고,
게임처럼 풀어 가는 가정도 있어서
알파벳 헌트의 첫달보다는 재미 있어 한다.
PC와 모바일 강의를 따로 결제 할 수 있는데..
PC만 했을 때가 많이 저렴하다.
나는 작은 아이도 재미 삼아 보기 때문에
PC + 모바일 강의 등록했다.
모바일은 하루 강의가 10여분쯤 되는 듯 짧게 느껴진다.
PC로 하는 것이 훨씬 아이들이 보기에 편하게 되어 있다.
초목달의 장점 중 하나인 장학금은
최대 50%까지 돌려주는 제도이다.
필수미션(25%환급) : 출석 100점 우선 꼬박꼬박 주 5회를 들어야 한다.
(출석체크 부분에 한개라도 X가 나오면 안됨)
(일주일에 5회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하루 최대 2회의 강의 출석인정함)
(한루에 3회의 강의를 듣는다고 해도 마지막 1회의 강의는 출석으로 인정안함)
달성미션(25%환급) : 테스트 90점이상
(필수미션인 출석을 충족 했을 때 달성미션 환급도 가능)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가 90점 생각보다 쉽지 않다.)
월별로 총 190점이 되면 월별로 50%가 환급된다고 하지만
아직 못받아봐서...
6개월 강의 수업을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
수업이 끝나는 7개월 차에 지급한다고 한다.
초목달은 단계별로 돌아 가면서 수시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으니
처음 둘어가서 바로 결제 하지 말고...
할인이벤트 행사를 잘 살펴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학원 수업료보다 월등히 저렴하며
학습지 보다 부담 없어서 (나는 집에 선생님 오시는게 부담스럽다)
좋지만...
당장 영어 실력 향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1달동안 본 알파벳을 아직 헷갈려 하니...)
큰 부담 없이..
그리고 큰 기대 없이..
꾸준히 하는 맛으로 하기에 좋다.
생각보다 나이 어린 동생이 잘 따라 해줘서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큰아이가 한번 처음 보면.. 그다음은 복습하기로 들어가서 보기에 좋다
한 강의를 무한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재미삼아 놀이삼아
누르고 나오기도 하고 듣고 나오기도 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강의횟수를 제한 하지 않아 누구나 같이 할 수 있는 장점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