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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건강

<엄지의 제왕>당뇨에 좋은 천연 단맛 스테비아 그리고 부작용

by Beauty-Grace 2018. 8. 27.

설탕 대신 쓸 수 있다는 착한 단맛으로

사카린 , 스테비아 , 아스파탐 

이 3종류는 모두 저열량의 감미료입니다. 

흡수가 느려서 안심하고 섭취 가능한 설탕 대체품들입니다. 

이 중 "사카린"은 유해식품 논란이 있던 식품첨가물입니다. 

저는 아직도 그 믿음(?)이 살짝 남아 있지만

엄지의 제왕에서 방영하기로는 최근 발암물질 의혹을 벗겨졌다고 합니다. 

'발암'의 누명을 벗은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 달면서 0칼로리 입니다. 

대한 당뇨병학회에서도 섭취를 허용 한다고 하네요

아스파탐은 많은 식품에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스테비아는 저열량 감미료로 각광 받고 있으며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국경의 중남미 열대 지역에 자라는 허브식품이라고 합니다. 

설탕과 굉장히 비슷하지만 설탕보다 입자가 곱습니다. 

무엇보다 단맛은 내지만 혈당과 체중에 영향이 훨씬 낮고

체내 흡수가 느려서 안심하고 사용한 설탕 대체품입니다. 

스테비아 잎은 칼로리가 0kcal로 낮지만 

설탕의 단맛의 2~300배가 넘으며

아울러 풍부한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는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 하고 있어서

노화방지, 혈관 건강, 비만등에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비아의 가장 큰 장점은 

인공 설탕처럼 단 것을 먹게 되면 혈당이 굉장히 빠르게 오르게 되는데

스테비아는 섭취하여도 

그대로 소화기관을 통해 배출 되어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스테비아 속 스테비오사이드는 세균도 흡수를 하여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각종 야채 과일 샐러드에 뿌려 드시거나 찌개등의 음식에 활용 할 수 있고

달달한 커피나 , 빵, 디저트에 설탕 대신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테비아 부작용으로는 설사나 복통, 위장 장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하루 권장량 25g으로 밥숟가락 2수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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