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첫파마1 2018년 설연휴 막날 늘 그러하듯 느즈막히 일어나마루에 깔려 있는 전기장판에서 아들과 둥글뒹글둥글 하다큰아이가 일어나서야아침을 먹는다. 빵 한쪽과 계란 후랑이 견과류 1봉나는 믹스커피 한잔아이는 우유 한잔그리고 아빠는 콩나물국에 밥사진 한장 찍으려니아들몬이 포켓몬을 선물해주고 간다.ㅡㅡ* 한없이 고맙구나.설날 선물을 해주고파작은아이와 마트로 고고작은 아이는 큰상자를 선택하고는그 앞에서 세상 예쁜 표정을 짓다가세상 불쌍한 표정을 짓기를 반복을 한다. 생각 이상보다 큰 금액이였으나몇 번 사주지도 않는 선물OK 니가 원한다면 OK딱 이 순간이다.아이들이나 선물을 해 준 엄마인 나도딱 이순간이 가장 좋다. 선물의 포장지를 개봉 하면서부터는그 감흥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 그리고 24시간이 되기 전에 그 감동을 거의 소멸 시키는 .. 2018. 2.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