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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2

햄치즈토스트 우리집에서 가장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나의 큰아이.맏이 답게 나의 큰아이는 의젓하고 멋지다.큰아이는 방과 후 수업을 들으러 아침에 학교에 갔다 온다.그러면 조금 이른 점심을 간단히 먹고,수영복을 챙겨 입고, 수영가방을 챙기면수영을 하러 가기 위해 준비를 한다.수영을 끝나면피아노 학원에 가서 피아노를 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 오늘 같은 목요일은아파트 단지내에 가정집에서 하는 논술수업이 있는 날이라 더 바쁘다.수영 수업 가기 전 30분정도 피아노학원을 간다.엄청 추운 오늘은 볼이 빨개져서 학교며, 학원을 오가는 모습이 더 안쓰럽다.점심을 먹은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그래도 뭔가를 더 먹이고 싶어햄치즈토스트를 해서 식빵 한쪽 먹여 보낸다. 식빵 → 쨈 → 치즈 → 햄 → 쨈 → 식빵계란물 살짝 .. 2018. 1. 26.
2016. 06 28 방과 후 간식 나의 큰아이는 외할머니표 김치부침개를 좋아한다. 냉장고에 다진돼지고기를 먹어야 해서 김치부침개를 만들어 간식으로 내어 준다. "엄마~~ 이거 엄마가 한거지?? 어쩐지 맛이 좀..." ㅡㅡ* 그래도 먹으렴.. 아이들 먹일거라 김치는 조금 쫑쫑 썰어 넣고 , 양파,당근을 채썰어 만들었다. 요즘 제철이라 한참 달달한 참외,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울토마토와 함께 간식을 준비한다. 큰아이는 참외를 하나 먹지 않고 남기고, 작은 아이는 김치부침개를 전부 남겼다.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간식 준비 안해준다...ㅡㅡ* 2017.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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