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 디지털노마드 , 경제적 자유 등의 말은
이제 식상하다.
그것을 꿈꾸지만, 아무것도 변화지 않는것도 화가 난다.
하도 많은 유튜버와 블러그글을 봐서인지
가능할 것 같은 달콤한 유혹에 또한번 도전을 해보려 한다.
해외직구대행업을 하기 위해 11번가 판매자 샐러로 가입을 시작으로
11번가 판매자 샐러러 회원가입 하기 전에 필요한 서류는
하나) 사업자등록증
둘) 통신판매신고증
셋) 대표자명의 통장사본
넷) 3개월 이내 개인인감증명서
다섯) 대표자 신분증
-인감까지 스캔해서 서류에 지참한다.
신중히 생각 했는지? 시작 했으면 꾸준하게...
11번가 샐러오피스를 검색 하여 판매회원 가입하기 클릭
국내 글러벌 셀러회원 가입하기 클릭
국내 사업자 셀러 회원
동의 합니다. 모두 체크 한 후
사업자등록번호와 사업자번호 인증 한 후
상호명 기입하기!
간이과세자와 개인사업자 확인하기
처음 시작은 간이과세자로 많이들 한다고 해서
나도 간이과세자 클릭
판매자 사업자 셀러 회원 정보를 입력한다.
출고지와 반품지 주소는 사업자와 동일 하게 작성 한다.
그닥 어려움 없이 회원가입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본다.
해당 증빙서류를 업로드 해야 하는데 등록이 안된다.
자꾸 잠시만 기다리란다.
하염없이 기다려도 업로드는 되지 않는다.
판매자 고객센터가 따로 있어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니..
JPG, GIT, PNG 형식만 가능하단다.
사진을 촬영하거나 스캔 할 때부터
처음부터 저 형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다시 사진을 촬영 하였지만 안된다.
서류 업로드를 못하면 그다음 진행이 안된다.
하루가 지나 다시 업로드를 시도하였지만 안된다.
다시 전화연결....친절하다.
그림판을 열어 모든 파일을
가능한 형식의 파일로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라고 이야기 해준다.
업로드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서류 업로드로 최종가입까지 이틀이나 걸렸다.
11번가 판매자 셀러는 복수 아이디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하나의 사업자당 총 4개의 아이디가 가능하다.
물론 해당 서류가 필요하다.
고객센터에 똑같은 서류를 3부를 (ID다르게) 보내면 승인메일 같은게 온다.
다음에는 복수 아이디 신청을 해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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