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시작는 습관적으로 믹스커피 한잔이다.
처음에는 프리마의 끈적함이 거슬리더니 이제는 달달함만이 남아서 개운하기까지 하다.
참 적응이 빠른 입맛이다.
믹스커피 때문인지?? 사무실에 앉아서 일해서인지?? 때 맞춰 먹는 끼니 때문인지??
살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아니... 늘어 나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믹스커피를 못끊어서 조금 덜 달달한 믹스커피로 바꿔본다.
맥심에서 카누라떼로...
카누라떼는 프리마의 끈적함은 느껴지며 단맛이 거의 없다.
가장 큰 차이점은 단맛과 가격!!
정확한 비교는 좀 귀찮으니... 대충 4배정도
롯데마트에서 30개들이를 11,500원에 구입!! 한개당 384원이다.
가격 비교를 하려는건 아니였으나... 주부인 나는 가격비교가 이젠 몸에 밴 습관이기에...
여하튼 업무의 시작은 카누라떼믹스커피 한잔으로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