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능장애에서 당뇨병까지 진행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댜략 5~10년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당뇨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즉각 자가혈당기를 구입하여 체크를 해보시고
식이조절을 병행하시면서 관리를 잘하셔서
그 진행 속도를 늦여지게 해야 합니다.
당뇨의 적이라고 불리우는 쌀밥.
이 쌀밥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천기누설> 신년특집으로 소개 해 주었습니다.
혈당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밥 ,
당뇨를 잡는 식재료 귀리
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질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하여
지방세포가 축적 되는 것을 막아 주며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만감이 오래 지속 되어 가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포도당의 과소비를 막아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시켜 줍니다.
필수영양소가 많아 당뇨인들이 아니여도
현대인에게 좋은 곡물로 관심 받는 곡물입니다.
당뇨밥으로 관심 받는 귀리가루밥
혈당 도움 받는 귀리당뇨밥
귀리밥을 하기에 앞서 귀리를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 냅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갈아 드시는 것이
편하게 섭취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족구성원 모두가 귀리밥을 먹지 않을 경우
밥을 두종류로 2번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한솥, 두가지 귀리밥
30분간 불린 흰쌀을 밥솥에 넣습니다.
그 불린 흰쌀 조금을 밥공기에 담습니다.
밥물은 일반 정수물이 아닌 볶은 귀리를 끓인
귀리 차를 사용하여 밥물을 잡아 줍니다.
소량의 흰쌀을 넣은 밥공기를 밥솥 가운데 넣습니다.
흰쌀과 귀리의 비율을 8:2로 맞추어 넣습니다.
그리고 따로 당뇨밥을 만들 밥공기에는
귀리가루를 넣고 밥공기를 덮어줍니다.
그리하여 일반밥을 하듯 지어 주면 되는데요.
한번에 두가지 밥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죽처럼 보이는 밥이지만 잘 섞어 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혈당 관리 비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당뇨밥
귀리가루밥
하루 3번을 먹는 밥입니다.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고 합니다.
늘 건강한 밥상 드세요.
이전 관련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