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란?
혈액 속에는 포도당의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 되어야 하며 이를 "혈당"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혈당은 췌장에서 생산 되고 있는
글루카곤과 인슐린에 의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수준을 유지 되어야 하는 혈당이 인슐린의 분비와 기능장애로
정상혈당을 넘어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질환입니다.
고혈압에 이어 당뇨병은
건강보험 재정 지출 2위를 차지고 있을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인식을 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단의 서구화와 운동의 부족,
잦은 음주 및 스트레스등의 원인으로
젊은 세대의 당뇨병 환자가 증가 하고 있습니다.
당뇨전단계혈당수치 (내당능장애)
현재는 당뇨병이 아니지만
정상인의 혈당보다 높아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2시간혈당이 140 ~ 199 mg/dL
공복에 측정한 혈당이 100 ~125 mg/dL
이 중 한개라도 속하면 당뇨전단계라고 합니다.
내당능장애 환자는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정상혈당수치
8시간이상 공복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하였을 때 99 mg/dL이하
식후 2시간 혈당이 139 mg/dL이하라면 정상혈당수치입니다.
당뇨혈당수치
8시간이상 공복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하였을 때 126 mg/dL이상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혈당이 200 mg/dL이상이면
당뇨혈당수치로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 mg/dL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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