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봄방학으로 늘 여유가 넘치는 아침.
계란물에 풍덩 빠트린 식빵을
버터 아닌 올리브유에 노릇하게 구워 낸다.
우리엄마는 항상 마아가린으로 구워 주셨는데..
사과 함께 먹은 아침이지만..
이 정도 양은 "간식"이다.
브런치라는 이쁜 느낌의 단어도 있지만.
식빵 두쪽과 사과는 아침을 대신 한 간식 느낌이 든다.
달달한 설탕을 솔솔 뿌려 우유랑 먹으니
참 맛나다.
하지만 버터, 마아가린을 따라 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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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봄방학으로 늘 여유가 넘치는 아침.
계란물에 풍덩 빠트린 식빵을
버터 아닌 올리브유에 노릇하게 구워 낸다.
우리엄마는 항상 마아가린으로 구워 주셨는데..
사과 함께 먹은 아침이지만..
이 정도 양은 "간식"이다.
브런치라는 이쁜 느낌의 단어도 있지만.
식빵 두쪽과 사과는 아침을 대신 한 간식 느낌이 든다.
달달한 설탕을 솔솔 뿌려 우유랑 먹으니
참 맛나다.
하지만 버터, 마아가린을 따라 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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