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트레이더스에 장을 본
친환경 머쉬마루버섯 = 3,880원
<2018/03/05 - [가계부] - 2018년 3월 4일 장바구니>
큰아이가 시식을 5번이나 한 버섯볶음을
차마 그냥 지나쳐 오지 못하고 구입해왔다.
느타리버섯이나, 새송이, 팽이버섯처럼
기름에 후루룩~~~ 볶아 내면 된다.
소금, 후추 톡톡으로 마무리 완성한다.
머쉬마루버섯은
손으로 가로, 세로로 찢겨진다.
(버섯이 "가로"로 찢기는거 낯설다.)
올리브유를 넣고 양파를 먼저 살짝 볶아 소금 톡톡
양파 숨이 죽으면 찢어 둔 버섯을 넣고
중약불에서 볶다 소금, 후추 톡톡!!
중약불에서 볶아 내어도 물이 생기지 않는다.
판매 하시던 아주머니는
"고기 먹는 식감"이라고 했지만..
그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버섯보다는 꽤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간단하게 완성 할 수 있는 버섯볶음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 머쉬마루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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