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이 보내는 신호로 당뇨가 의심 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형 당뇨는 췌장의 섬세포가 인슐린을 생산할 수 없어
발생하는 것으로 자가 면역 질환이며
2형 당뇨는 생활습관과 깊은 관련이 있어서
빠른 확인과 빠른 치료를 받을수록 좋습니다.
내몸이 보내는 당뇨의 초기증상 알아보기
갈증이 자주 나타난다.
허기가 져서 음식을 꾸준히 찾게 된다.
시야가 가끔 흐릿해진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났다.
피로가 느껴진다. (특히 식사 후)
짜증이 자주 난다.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매우 더디게 회복 된다.
위의 사항은 1형과 2형 당뇨 둘다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두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병원을 찾아서 당뇨검사를 방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앉아서 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과체중과 비만의 문제가 아닌
당분과 정제 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2형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현저히 높아집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면 당뇨병 진단 검사를
당화혈색소 수치를 통하여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혈당체크기로
병원에 방문 하기 전 집에서 간단하게 체크 할 수도 있습니다.
공복 혈당수치가 126 mg/dl 이상
식사후 2시간 경과 200 mg/dl 이상
평상시에 200 mg/dl 이상
공복 혈당은 10시간이상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손쉽게 아침에 일어나 바로 공복 혈당을 체크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 혈당수치는 60 ~110 mg/dl 이고
126 mg/dl를 넘어 서면 당뇨병으로 판단 된다고 합니다.
식사를 한 후에는 기본적으로 혈당이 상승을 하면서
인슐린의 분비로 서서히 내려갑니다.
식후 혈당의 정상 범위는 140 mg/dl이하이며,
200 mg/dl을 넘어가면 당뇨병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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