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세림현미가 제조, 판매하는 "라온현미유"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 초과 검출 되어 판매 중단, 회수 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온 현미유는 한살림에도 공급 하여 한살림에서 판매 하는 제품입니다.
기준치 2.0㎍/kg 이하에서 0.5㎍/kg 초과수치입니다.
이번에 벤조피렌이 초과 검출 된 제품 유통기한 2020년 8월 2일 제품으로
한살림에 납품이 된 제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벤조피렌이 왜 초과 검출 되었나??
가끔 우리는 참기름과 들기름등의 기름에서
벤조피렌 초과 검출 기사를 보고는 합니다.
벤조피렌은 가열하거나 고온 조리를 할 때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이
불완전 연소하면서 생성이 됩니다.
올리브유나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현미우 등의
기름의 원료인 깨를 가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완전 연소로 생기게 됩니다.
당연히 깨를 볶는 과정에서 벤조피렌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흔히 잘 아는 탄 돼지고기. 직화고기)
GMO수입식물로 짜낸 오일보다 100%국산미강으로 짜낸 현미유를
더 신뢰하는 소비자로써 이번 기사는 안타깝습니다.
라온현미유 가격이 좀 후덜덜하지만 여전히 신뢰하며 먹을 예정이니
좀 더 세심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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