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식재료를 사지만 냉장고를 열어보면 왜 매일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까? 후다닥 저녁 찬거리를 사러 마트를 가려다 시장으로 간다. 시장의 매력에 빠진 요즈음이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다보니 검은 봉다리봉다리가 많이 늘어 난다. 나름 안받을 수 있는것은 안받으려 노력하고 있는데도 봉다리봉다리 국산콩나물 2,000원 도라지 3,000원 (국산 아닌듯) 무우 1,000원 미국산 콩두부 2,000 * 2개 4,000원 반찬집 감자샐러드 3,000원 돼지고기 앞다리살 10,000원 (100g당 1330원) Total 23,000원 자꾸 손이 가게 되는 감자샐러드 콩나물껍질이 생각보다 많다. 젊은 할머니께서 다듬어서 파시고 계셨는데 마트에서 사는 콩나물을 먹다 보니 , 이만큼만 있어도 많게 느껴진다. 나 어릴 적..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구입 한 모리나가 핫케익믹스 300g 3,520원 우리나라 핫케익가루에 비하면 비싸편이다. 대충 우유 or 물을 넣어 반죽을 하면 되겠지만 구글 사진 번역으로 한번 해본다. (할 때마다 구글 사진 번역기는 신기하다.) 1. 믹스 1봉 (150g) + 계란 中 1개 + 우유(물) 100ml 잘 섞는다. 2. 가루를 대충대충 섞는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 구워 낸다. 4. 표면에 기포가 생기면 곧바로 뒤집어 준다. 5. 약불에서 2분가량 굽니다. 구은 핫케이크는 랩으로 싸서 냉동 할 수 있다. 시럽이나 버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 은은한 단맛이 나는 핫케익가루다. (우리나라 핫케익가루는 너무 달다.) 꿀을 뿌려 먹으니 꿀향이 핫케익의 맛을 방해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꿀을..

대형마트를 잘 안가게 된다. 힘껏, 양껏 장을 봐 왔는데도 이상하게 먹을게 없다. 나는 뭐든 비대면이 좋다. 쿠팡이나 위메, 마켓컬리등등 비대면 온라인마켓을 이용하다 막상 마트에서 장을 보니 물가인상을 더욱 몸으로 체감하게 된다. 미국이 인플레이션으로 금리인상 발표를 여러번 한 이유를 알겠다. 우리는 금리 인상을 했는데도 물가를 잡기는 쉽지 않은듯 하다. 특히 과일가격에서 놀랐다. 우리집에 과일 좋아하는 녀석이 있는데... 과일값이 만만치 않다. 문득 과일농사가 미래에 각광을 받겠다는 생각을 스치듯 해 본다. 롯데마트 장보기 GAP 제주하우스 감귤 9,900 수제모둠소시지 10,000 (-3,000 할인) 빙그레 요플레 2,980 풀무원 목초란 (大)8,990 양파 3,690 풀무원 국산 콩나물 2,50..

많은 이들의 소비생활은 아마도 인터넷쇼핑이 아닐까? 나 또한 거의 인터넷쇼핑을 이용한다. 사람 한번 만나지 않아도 물건이 집 앞에 도착해 있는것이 나는 좋다.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등의 빠른 배송은 나의 게으름을 한층 더 게으르게 한다. 퇴근 후 맥주 한잔! 샤워 후 맥주 한잔! 아이들이 전부 잠든 늦은 맥주 한잔!! 매일 밤 맥주의 중독을 이겨 보려 처음 맛보게 된 탄산수 젠장 이젠 탄산수 중독이구나. 탄산수의 브랜드는 따지지 않는다. "탄산수"로 검색 한 후 그 날 가장 싼 탄산수로 구입한다. 이번에는 탐사스파클링 플레인이 가장 저렴하다. 20개의 10,000원 (500원의 짜릿함이다.) 작은 아이의 손과 손톱 사이의 수십개의 굳은살 같은 사마귀가 있다. 손을 꽤나 열심히 물어 뜯기도 하고, 손으로 ..
네이버 메인 화면에 광고로 자주 뜨는분홍코끼리2년전쯔음 네이버 메인에서 흘러 들어가서즐겨찾기 해두고는 가끔 눈팅을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반짝이그리고 겉으로 거의 표가 나지 않는 3cm 키높이 5만원 이상 택배비 무료인데이벤트인지? 택배비 무료 쿠폰과 할인쿠폰에38,600원 구입더러워 질까 늘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새하얀 운동화는 늘 정답인듯 하다. 처음 신고 찍어 본거라 사진이 더 블링블링하게 느껴지네.하지만.. 이쁘지만... 하지만.. ㅠㅠ 분홍코끼리에서 판매하는 체코 배색 키높이 운동화는 걸을때마다삐그덕~찌익~그런 소리가 난다. 양말을 신으면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지만그냥 맨발로 신고 있으면걸을때마다 옆사람이 다 들릴 만큼 인조가죽 밀리는 삐그덕~~ 소리가 난다. 하얀신발의 블링거림이 참 예쁘지..
로투스 비스켓은 호불호가 갈리는 과자일까?한봉지당 한개의 과자가 들어 있으며무진장 달기만 한 느낌의 과자인 로투스 비스켓은내 어릴적에는 참 생소한 과자였다.몇개 모아서 버린 기억이 있을 만큼 그 당시의 나는 이 과자를 싫어했다. 1932년 벨기에에서 시작한 Biscoff는 유럽인들이커피, 차와 함께 먹는 비스킷이라고 한다.지금은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이 과자를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들만큼 좋아한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로투스 비스켓 600개에 25,990원 할인 판매 중이다. 34,990원 - 할인 9,000원 = 25,990원600개 어마어마한 양이듯 하지만..이 맛에 빠져 본 자들은 알것이다. 많은듯 많지 않은!!!! 양이라는 것을.. 진한 커피와 먹으면 어쩜 그리 잘 맞는지..커피는..
우리집의 작은 녀석이 견과류를 좋아한다.쿠팡의 정기배송으로 하루견과를 구매 해서 먹기도 한다. 500g씩, 1kg씩 포장되어 있는 아몬드, 호두, 캐슈넛등이 대용량이 좀 더 저렴한듯 하긴 해도 한봉지에 포장 되어 있는 하루견과 만큼 편한것은 없는 듯 하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할인 판매하는 하루견과가 있다.무료 10,000원 할인이라...좋군...썬키스트 견과 3종세트 25g X 6036,990원 - 할인 10,000원 = 26,990원대략 한봉지당 450원꼴이다. 호두, 아몬드, 캐슈넛, 크랜베리를 기본으로 블루베리가 들어 있는 요거트 레이진이 들어 있는 다크초콜릿이 들어 있는 이렇게 3종류의 하루견과로 구성 되어있다. 간식으로 그냥 먹기도 좋구,블루베리가 들어 있는 은 한봉지 그대로 샐러드에..
설날쯔음에는 마트에서 야채, 과일 가격에 늘 놀랍다. 예상을 하고 있고, 매년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데도 말이다. 그리 싱싱하지도 않은 과일과 채소는 설날쯔음에는 2배이상 비싸지니.. 늘 예상하지만 놀랍다. 우리가족이 3월쯔음 해서 먹은 과일은 방울토마토, 딸기, 바나나, 단감, 오렌지요즈음은 방울토마토도 살짝 짭짤한 맛이 난다. 4인가족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사실!!! 4인가족 중 2인 아이들이 먹는다)방울토마토 한바구니 5,000원 아파트 앞에 처음 오는 과일, 야채 장수 트럭아저씨!!(아저씨라고는 하지만.. 나보다 어려 보인다.)(나는 이제 트럭장수 아저씨보다 더 나이먹었구나..)오렌지 11개에 10,000원바나나 한송이 5,000원마트에는 바나나 큰거 한송이면 7~9천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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