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콩쿨 1등상1 피아노대장 내아이 나의 큰아이가 7살이 되던 해3월부터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나는 나의 아이가 "잘 놀 수 있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한다. 그 중 하나가 음악을 아는거였다. 피아노를 배우면 음악을 알게 될 것 같아서 내 기준으로 조금 이른듯(?)하게 피아노학원을 가기 시작했다. 처음 선생님께 부탁드릴때도 천천히 .. 즐기듯 천천히 .. 부탁 드린다며 시작하게 되었다.2년가량 다니고 있는 피아노학원에서 열리는"연주회"예쁜 드레스를 입을 요량으로 참석하게 된 연주회큰 기대 없어 아이를 보러 갔는데...어쩜 이리도 예쁜지?고슴도치맘 뿜뿌하며 연주회 내도록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그리고 또 몇개월이 지난 후 상패가 오가는 "콩쿨"을 참가했다.아이들은 7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상"의 이름은 다르지만대부분 "상"을 받는 듯하.. 2018. 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