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즉석 삼계탕1 2017년 7월 12일 저녁식사 굳이 "초복"이 아니여도 늘 몸보신 하듯 잘 챙겨 먹는 현대사회이지만... 그래도 굳이 "초복"이라면 삼계탕을 먹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늘 생닭을 사서 비계부분을 거의 가위로 잘라내고 팔팔 끓는 물에 한번 데쳐 낸 후 푹 삶은 삼계탕 비슷한 음식을 하다. 오늘 처음 인스턴트 삼계탕을 사본다. (내가 끓인것 보다 훨씬 맛있다. ) 그리고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 1봉지에 9,000원 3봉지를 살까 하다 그냥 2봉지만 산다. 냉동 된 봉지채 끓는 물에서 10분이상 녹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봉지를 끓는 물에 넣는건 환경호르몬이 좀 찝찝하다. 봉지를 뜯어 거의 얼음 그 자체인 닭과 닭국물을 솥에 넣고 팔팔 끓이기 시작했다 중약불에서 서서히 40분이상 끓여 놓고..(집이 더워진다.ㅠㅠ) 저녁상 차리기 .. 2017. 7.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