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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2

2018.02.21 장바구니 얼마만에 적는 장바구니 일기인지..ㅡㅡ봄방학 중인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요즈음은하루가 두리둥실.. 뽁짝북짝..뭐 그리무심히 후다닥 시간이 흘러 간다. 그리고 .. 스팀잇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듯... 부추 1,580원고구마 2,790원큰아이가 학교 급식에서 먹었다며고구마설탕을 해달라고 한다. (귀여운것..)아이가 어릴적에는 곧 잘 해먹었던 맛탕을오랫만에 해먹으려 고구마를 구매 해본다. (고구마 1개당 1,000원꼴이다. 비싸다. )양파 2,380원(양파 1알당 600원이다. 비싼듯..)녹돈생전지냉장 5,770원안심어묵 3,050 - 470 =2,580원(유통기한 임박으로 2봉에 2,580원에 겟)단감 990원(단감 5개에 들어 있는데.. 달달한것이 맛있다. )(감의 많은 종류 중 단감이 최고인듯)동원 .. 2018. 2. 28.
장바구니 늘 가던 마트가 아닌 "할인행사" 플랜카드가 나풀거리는 집앞 마트에서 장을 본다. 행사기간이라 채소류가 저렴하게 나와 있다. 부추는 한팩을 사면 깔끔하게 다 먹어 치우는 것이 미션이 되곤 한다. 순살떡볶이는 아이 하원시간에 간식으로 해주고프다. 맛살은 간단 김밥을 쌀 때도 좋지만, 내 맥주 안주로도 자주 먹는다. 국거리한우가 저렴하게 세일을 해서 한팩 사와서 바로 저녁식사 무우국으로 끓여 낸다. 유부초밥은 조물조물 만들어 내어 김치랑 한끼 떼우게 좋은 비상반찬 같은 존재다. 바나나는 이제 좀 저렴해 지려나?? 한참동안 비싸서 못사먹었는데 바나나 크기는 좀 작지만 한다발에 2,350원이다. 내가 좋아하는 어묵도 사고, (오뎅이라는 단어가 더 친숙해서 큰일..) 시식 하고 있던 설렁탕면도 사본다. 비빔면을 ..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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