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적는 장바구니 일기인지..ㅡㅡ
봄방학 중인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요즈음은
하루가 두리둥실.. 뽁짝북짝..뭐 그리
무심히 후다닥 시간이 흘러 간다.
그리고 .. 스팀잇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듯...
부추 1,580원
고구마 2,790원
큰아이가 학교 급식에서 먹었다며
고구마설탕을 해달라고 한다. (귀여운것..)
아이가 어릴적에는 곧 잘 해먹었던 맛탕을
오랫만에 해먹으려 고구마를 구매 해본다.
(고구마 1개당 1,000원꼴이다. 비싸다. )
양파 2,380원
(양파 1알당 600원이다. 비싼듯..)
녹돈생전지냉장 5,770원
안심어묵 3,050 - 470 =2,580원
(유통기한 임박으로 2봉에 2,580원에 겟)
단감 990원
(단감 5개에 들어 있는데.. 달달한것이 맛있다. )
(감의 많은 종류 중 단감이 최고인듯)
동원 황도 캔 1,550 - 270 =1,280원
토마토케찹 1,400원
샌드위치햄 3,600원
(유통기한 임박으로 2개를 3,600원에 겟^^)
총 24,640원
부추도 한단을 하게 되면 "다먹기"미션을 하고는 했는데..
부추도 "파"처럼 냉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잘 씻어 적당히 썰어 냉동을 해두었다.
여기저기 사용하기 참 편하다.
남은 부추는 꼭 냉동 해두길 추천한다.
시골에서 가지고 콩비지가 있어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샀다.
콩비지를 보글보글 끓이는데..
쉰냄새가 올라온다. ㅠㅠ
다행이 돼지고기 넣기 전에 알 수 있어
비지만 버리고 김치찌개로 급변경 해서 저녁 식사를 한다.
김치찌개 사진은 없구나..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