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기 전에 적어야한다.
장바구니 일기.
아파트 앞에 서는 목요장날
3.1절 공휴일에 장날이 되었다.
집앞에 마트 보다 조금 더 신선하다.
가끔 가격이 비싼 채소도 있지만
양파 같은 것은 늘 저렴하다.
브로콜리 小 3송이 2,000원
오이고추 2,000원
청량고추 2,000원
바나나 3,000원
무우 2,000원
양파 3,000원
그리고 엄마 따라 온 나의 꼬맹이들
오뎅을 꼬치에 꽂아 하나씩 먹는다.
2,000원 (귀여운것들..)
큰아이의 선물로 산 철판아이스크림메이커
철판아이스크림메이커에 필요한 것도 마트에서 구입
부산우유 900ml * 2개 3,980원
서울연유 500g 5,000원
서울휘핑크림 1L 5,700원
오리온샌드 800원
합계 15,480원
철판아이스크림메이커를 구입 후 3번을 만들어 먹었다.
처음에는 딸기우유
두번째는 바나나우유
세번째는 우유+휘핑+연우
그림처럼 돌돌돌 말리는 아이스크림을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정 안되면 내가 유튜브를 보고 배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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