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마트트레이더스 장보기2 간단한 식사 한끼 낙지볶음밥 (천일냉동/이마트트레이더스) 혼자 있는 사람이 집에서이것 저것 챙겨 먹는거 쉽지 않다. 혼자서도 잘 차려 먹기!!! 이런 목표를 세우기도 하지만 늘 꽝~~이다. 잘 차려 먹고.. 그걸 내가 또 잘 치워야 하니설거지꺼리가 가장 작게 나오는 뭔가를 항상 찾게 된다. 이 날의 점심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 본낙지볶음밥더 맛있는 낙지볶음밥 = 8,980원 5봉지가 들어 있으니 1봉지당 1,796원이다.냉동실에 보관 되어 있는 낙지볶음밥 한봉지를 꺼내어 점심으로 먹을 생각이다. 사진 찍는다고 쭈르륵 줄 세워 본다. 아무것도 준비할 것이 없어 정말 좋구나가장 작은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쪼르륵 돌리고낙지볶음밥 한봉지 톨톨 부어 낸다. 봉지 뒷면에는 4분이면 된다고 하지만..꽁꽁 얼린 통통한 낙지는 차가운 기운이 남아있다. 약불에서 세월아~~네.. 2018. 3. 8. <자숙피조개살> 조개살무침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봐 온생물자숙피조개살 14,400원100g당 1,480원 중량 973g 다 삶아져 있으니(자숙) 조물조물 무쳐 내면 될 것 같다. 생각보다 조갯살이 크다.한입에 먹기에 커서 반으로 잘랐더니모양이 흐트러지기도 하고, 안의 내용물(내장?)이 흘러 나와서물컹거리는 느낌이 좋지 않다. 초고추장 + 고춧가루 + 다진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조개살 그대로 조물조물 무쳐 낸다. 상추나 양배추로 버물리면 더 좋았겠지만집에 양파밖에 없다. 양파를 채썰어 찬물에 담구어 매운 맛을 좀 빼고채썬 양파와 양념장에 조갯살을 무쳐 낸다.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좋고, 어른들 술안주로 괜찮을 듯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식감은 아니다.혹시 더 맛있을까?? 싶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내어 본다. 맛난 .. 2018. 3.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