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배추1 2016.06.29 밑반찬 코스트코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연회비가 있는 것도 불편하고, 결제도 삼성카드만 가능하게 했으니, 살짝 기분 나쁘다. 그런데... 그곳에 딱 들어서면 나는 냄새, 찐득한 치즈냄새가 참 좋다.코스트코에 가면 참고 참아서 장보기를 해도 십만원이 거뜬히 넘는다. 겨우겨우 참고 참아 17만원치..헉... 참고 참았는데도.. 그곳에서 산 해우랑 손질한 황태채가 마음에 든다. 명태채나 황태채나 먹다가 뼈가 씹히면 기분이 확 상하고, 다시 손이 안가는데 이 황태채는 깨끗하게 손질 해서 먹기가 편하다.황태국을 끓이려고 물에 살짝 불렸는데 냉장고에 무우가 없다.. ㅡㅡ*무우가 요즘 제철이 아니라 맛이 없다. 그래서 무우를 안사다 놓은것을 깜박한거다.불려 놓은 황태채는 고추장2 +고춧가루1 +조청2 +다진마늘1 +진간장0.. 2017. 6.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