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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야2

소세지볶음,소시지볶음,비엔나볶음,쏘야 알쏭달쏭 이름들 비엔나볶음 소세지볶음 쏘야 이 이름 중 입에 촥 달라 붙는 이름은?? 오늘의 주메뉴는 소세지 볶음 소세지 한봉을 납짝납짝하게 썬다. 칼집을 내는 것이 더 이쁘지만 아이들과 먹을꺼라 납짝하게 한입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한다. 끓는 물에 팔팔 끓이듯 데쳐 내면 뿌연물이 나온다. 화학첨가물의 50%이상은 감소했을꺼라 믿는다. (정확한 근거는 없다) 채소를 많이 먹이고픈 엄마의 마음을 담아 후라이팬 가득 채소를 가득 담는다. 기름에 달달 볶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데쳐 놓은 소시지를 넣어 같이 볶는다. 양념장이라고도 할 것 없이 그냥 케찹만 넣어 같이 버무린다. 고춧가루를 넣어도 맵삭한 맛과 달달한 맛이 어울릴 것도 같은데 아이들과 함께 할까라 패스한다. 통깨로 마무리 한다. 통깨를 뿌리면 이 음식은 아무도 손 댄.. 2017. 11. 25.
밑반찬 아침에 눈을 떠 습관적인 행동들로 아이들을 챙기고, 아이들 등교 시키고 집 정리 하고, 반찬 몇가지 하고 나면 벌써 오후 3시...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흘러 가는구나.. 브로콜리마늘볶음 - 내가 좋아하는 반찬 - 아이들은 안좋아하는우선 브로콜리를 베이킹파우더 푼 물에 담가 둔 뒤, 불에 물을 올려 끓인다.브로콜리를 베이킹파우더 푼 물에 담가 두면 왁싱성분이 씻겨져 나가는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다.물이 끓는 동안 옆에서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약불에서 서서히 마늘을 익힌다. 마늘을 이리 익히니 쫀득한 맛이 있어 먹기가 좋다. 팔팔 끓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브로콜리를 4분정도 삶아 낸 후 찬물샤워를 시켜 먹기 좋게 자른다.마늘을 기름에 튀기 듯 익힌 후 삶은브로콜리와 합체 후 소금으로 간..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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