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런치1 아침식사 아이들의 봄방학으로 늘 여유가 넘치는 아침.계란물에 풍덩 빠트린 식빵을 버터 아닌 올리브유에 노릇하게 구워 낸다. 우리엄마는 항상 마아가린으로 구워 주셨는데.. 사과 함께 먹은 아침이지만..이 정도 양은 "간식"이다. 브런치라는 이쁜 느낌의 단어도 있지만.식빵 두쪽과 사과는 아침을 대신 한 간식 느낌이 든다. 달달한 설탕을 솔솔 뿌려 우유랑 먹으니참 맛나다. 하지만 버터, 마아가린을 따라 갈 수 없지.. 2018. 2.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