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화 소풍1 만화 <소풍> 제 10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우수상소 풍 펑펑 울고 싶은 사람이 찾아 보면백퍼 성공 할 수 있다.(나는 너무 성공 한듯...) 이 할머니의 이야기다.이 짧은 만화에할머니의 엄마도 나와고,할머니의 젊은 남편도 나오고,할머니의 늙은 아들도 나온다. 꽃 한 번 제때 피워보지 못하고 마른 잎처럼 시들어 가는 내 새끼야. 이 만화 끝에 작가의 말인듯"아무도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글귀가 나온다. 스스로 선택한 죽음이였지만죽음으로 내몰린 사회적 살인일까?모두가 이런 사회에서 죄인이지 않을까? 한번만 봤어야 했는데두어번 봤더니 더 오래 각인 되네.먹먹해 진다.☆ 2017. 11.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