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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맛집2

남포동 이재모피자 이재모피자 집이 이사를 하고 나서 처음 와 본다.아주 예전부터 맛집이긴 했는데... 요즘은 기다리는 사람줄이 더욱 길어보인다.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였지만 여전히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30분쯤 기다린듯 하다.아이들과 식사를 하러 갈때는 사실 긴 줄은 너무 힘들다. 먹기전에 나는 이미 지친다. 그래서 차라리 아이들과 갈때는 맛집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아.. 그리고 이집은 여전히 일요일은 쉬고 있었다. 이재모 치즈 크러스트 피자 (L 26,000 M 23,000 S 21,000원)를 많이 주문해서 먹었는데이 날은 1,000원 비싼 이재모 모듬 피자 시켜 먹는다.육고기가 조각조각 올라져 있네. 고기는 맛나다. 호주산이였던 기억이(가물가물...)이재모 스페셜 피자, 이재모 모듬 피자 를 추천한다. 오븐치즈스파게.. 2017. 6. 21.
남포동 오래된 할매가야밀면 언제부터 가던 곳인지 기억 나지 않지만 고딩때도 친구들과 꽤 많이 간 곳이다. (그러니 적어도 20년전이라는...)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도 꽤나 저렴했던 것 같다. 이제는 아이 엄마가 되어 아이아빠랑 가끔 들리고는 한다. 이 집도 맛집으로 소개가 된 것일까?? 평일 낮에 가도 늘 만석이다. 겨자를 넣어 톡 쏘면서 달큰한 밀면의 국물이 참 맛있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이제 이런 자극적인 감칠 맛을 느끼면 조미료 생각이 먼저 난다. 그냥 "남포동 가야밀면" 인줄 알았는데 위치를 첨부하려 검색을 해보니 "오래된 할매가야밀면" 이 이 식당의 정식명칭인가보다. 만두는 주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밀면을 주문하고 그 잠시를 못견뎌 늘 만두를 시키곤 한다. 나는 탁월한 미..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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