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모피자 집이 이사를 하고 나서 처음 와 본다.
아주 예전부터 맛집이긴 했는데... 요즘은 기다리는 사람줄이 더욱 길어보인다.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였지만 여전히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30분쯤 기다린듯 하다.
아이들과 식사를 하러 갈때는 사실 긴 줄은 너무 힘들다. 먹기전에 나는 이미 지친다.
그래서 차라리 아이들과 갈때는 맛집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아.. 그리고 이집은 여전히 일요일은 쉬고 있었다.
이재모 치즈 크러스트 피자 (L 26,000 M 23,000 S 21,000원)를 많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 날은 1,000원 비싼 이재모 모듬 피자 시켜 먹는다.
육고기가 조각조각 올라져 있네. 고기는 맛나다. 호주산이였던 기억이(가물가물...)
이재모 스페셜 피자, 이재모 모듬 피자 를 추천한다.
오븐치즈스파게티 (7,000원) 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먹는다고 사진은 없다.
역시난 엄청난 치즈양에 턱이 다 아프다.
그래도 나는 꼭 오븐치즈스파게티를 먹는다. 남는 피자는 포장해서 가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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