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스 비스켓은 호불호가 갈리는 과자일까?
한봉지당 한개의 과자가 들어 있으며
무진장 달기만 한 느낌의 과자인 로투스 비스켓은
내 어릴적에는 참 생소한 과자였다.
몇개 모아서 버린 기억이 있을 만큼
그 당시의 나는 이 과자를 싫어했다.
1932년 벨기에에서 시작한 Biscoff는 유럽인들이
커피, 차와 함께 먹는 비스킷이라고 한다.
지금은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이 과자를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들만큼 좋아한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로투스 비스켓 600개에 25,990원 할인 판매 중이다.
34,990원 - 할인 9,000원 = 25,990원
600개 어마어마한 양이듯 하지만..
이 맛에 빠져 본 자들은 알것이다.
많은듯 많지 않은!!!! 양이라는 것을..
진한 커피와 먹으면 어쩜 그리 잘 맞는지..
커피는 이미 다 마셨는데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이 있는 과자!!!
경계하며 즐겨야 하는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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