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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운동화 세척, 운동화 크리너로 하다.

by Beauty-Grace 2018. 1. 31.

추위를 하루하루 갱신 하는 것 같은 요즈음이다.

얼마전 운동화 크리너라고 사둔 게 있어

오늘은 운동화 세탁(?)을 해본다.

세탁이라게 보통 물과 세제를 이용하여 때를 빼는 과정이지만.

이 스폰지 같은 클리너는 

노트에 쓴 글씨를 지우는 지우개 같으다.

물기를 살짝 묻혀서

("살짝"이 중요하다. 물 뚝뚝 떨어지면 안된다.)

클리너의 하얀 부분으로 살살살 닦아 주면

까만 때가 지워진다. 

매직블럭, 지우개 같은 그런 느낌이다.

(내 운동화 앞쪽은 오돌토돌 한 부분이 있는데

하얀색 때(?), 부스러기가 엄청 떨어 진다.



사진이 실제 보다 더 깨끗해 보인다.

물티슈로 가끔 닦다가, 

운동화크리너로 해보니 만족스럽다.

지우개 같은 클리너 4개에 1000원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하얀 운동화 좀 더 오래 하얗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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