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꽃봉오리가 보이는 듯 하더니
금방 활짝 피어났다.
추운 겨울 따뜻한 봄을 기다렸지만
이리 봄이 성큼 와버리면
끝나버린 겨울에 뭔가 서운하다.
10년이 넘은 구축아파트의 좋은점 중 하나인 나무!!
사시사철를 표현 해주는 나무를 보는 재미가 있다.
봄이 왔으니 나무가지가 앙상하게 남은 사이사이에 매화가 보이고.
이제 곧 벚꽃이 흐드러지 피어나겠지!!
봄은 성큼 왔으니
좀 더 화창하고, 화사한 나날이 오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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