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다이소에 가면 과소비(?)를 하게 된다.
저렴한 가격에 현혹이 되어 다 필요한 느낌이 든다.
필요한 것만 구입 하겠다 다짐하고 다이소에 간다.
큰아이의 생일 파티에 필요한
축하카드를 사러 다이소에 갔다.
집 앞 문방구에는 1개의 500원이지만
다이소에는 2개의 500원이다.
축하카드 4개(2개씩 총 8개) 2,000원
(안갈수가 없다. ㅡㅡ*)
투톤면코팅고무장갑 1,500원
(고무장갑 색이 참 고와서(?)구입)
다이소의 잇템이라고 한다.
운동화크리너 1,000원
2018/01/31 - [일상다반사] - 운동화 세척, 운동화 크리너로 하다.
세척(?) 해보니 가성비 갑이다.
생일파티 선물포장용으로 포장지 3매 1,000원
뚜껑을 열지 않고 바로 사용
플라스틱물병 2,000원
식탁 위에 올려두어도 깔끔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스스로 물을 따라서 마실 때 너무 좋다.
플라스틱보다 유리물병을 더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은 늘 노심초사하게 된다.
이 물병은 가볍기도 하고,
아이들이 손쉽게 따를 수 있어 만족한다.
물을 기울여서 따르면 뚜껑이 밀려서 열리는 구조다.
뜨거운 물을 바로 사용할 수 없지만
어린이들 있는 집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8,000원으로 만족도가 높은 장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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