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hopping1 장바구니 늘 가던 마트가 아닌 "할인행사" 플랜카드가 나풀거리는 집앞 마트에서 장을 본다. 행사기간이라 채소류가 저렴하게 나와 있다. 부추는 한팩을 사면 깔끔하게 다 먹어 치우는 것이 미션이 되곤 한다. 순살떡볶이는 아이 하원시간에 간식으로 해주고프다. 맛살은 간단 김밥을 쌀 때도 좋지만, 내 맥주 안주로도 자주 먹는다. 국거리한우가 저렴하게 세일을 해서 한팩 사와서 바로 저녁식사 무우국으로 끓여 낸다. 유부초밥은 조물조물 만들어 내어 김치랑 한끼 떼우게 좋은 비상반찬 같은 존재다. 바나나는 이제 좀 저렴해 지려나?? 한참동안 비싸서 못사먹었는데 바나나 크기는 좀 작지만 한다발에 2,350원이다. 내가 좋아하는 어묵도 사고, (오뎅이라는 단어가 더 친숙해서 큰일..) 시식 하고 있던 설렁탕면도 사본다. 비빔면을 .. 2017. 11.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