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간식1 "김치전"이라 쓰고 "김치찌짐"이라 읽는다. 김치냉장고의 김치뚜껑을 열면시큼한 김치의 향이 코를 자극한다.신김치의 냄새에 침이 고인다. 이제 김장 할 때도 얼마 안남았으니아껴 먹었던 묵은김치를 내어 먹기 시작했다.일요일 점심 간단하게 후다닥 김치찌짐 해먹는다. 부침가루 1컵 물 1컵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얼음물을 넣으면 바삭한 전이 된다고 TV에서 그리 이야기 하는데귀찮아서일까?? 한번도 그리 넣어 본 적은 없다.부침가루 반죽신김치 쫑쫑채썬 양파,당근,파설탕은 넣을까 말까 하다 말았다.부침가루는 간을 따로 안해도 이미 간이 되어 있다.부침가루에 소금 넣으면 엄청 짠 찌짐을 맛보게 된다. 이제 기름 두른 팬에서 반죽을 올려 구워 내면 완성이다.센불에서 파르륵 익히려다 좀 태웠다. 우리집 큰녀석이 또 태웠다며...투덜거렸지만 혼자 한장을 다 먹어 치워.. 2017. 11.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