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풍 도시락1 작은 아이 소풍 - 계란말이김밥 도시락 우리집의 귀염을 담당하는 나의 작은 아이가 소풍을 간다. 쥬스를 가져가야 한다며 마트에서 직접 쥬스도 골랐다. 늘 작은아이보다 늦게 일어나지만 (나의 작은아이는 부지런쟁이) 오늘은 아이의 도시락을 싸야해서 알람을 듣고 벌떡 일어난다. 6시. 어제 씻어 불려 놓은 쌀을 압력솥으로 밥을 하고, 좀 더 간편한 계란말이 김밥을 할꺼다. 양파, 당근, 잔파, 맛살을 잘게 다진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넣으면 되니 좋다) 그리고 계란을 10개을 깨어 다진 채소와 풀어 놓는다. 평소 계란말이보다 소금을 좀 더 넣어 간을 한다. 돌돌돌 계란말이을 크게 4개 만든다. (계란말이만 40분 걸린다.) 다 된 밥을 큰보올에 옮겨 담아 소금, 매실원액, 깨소금을 넣어 버물려 놓는다. 참기름을 넣어 밑간을 하지 않는다. 나중에.. 2017. 10.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