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시 소갈비찜 - 고향 -
부산은 아니지만 ,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용원. " 갈비찜도 아니고, 그렇다고 갈비탕도 아닌데.." 맛있더라며 같이 가게 된 곳이다. (남편느님께서 입원한 병원 근처에 위치 한곳이었다.) 가보니 "소갈비찜" 고향 나는 갈비찜 하면 흔히 달달한 간장양념이 생각나는데 이곳은 고추장양념으로 빨갛다. 보자마자 침샘 자극 시키는 그런 비쥬얼이다. 메뉴는 단일메뉴 하나라고 보면 될 듯하다. 소양푼이 찜갈비 + 된장 7,000원 된장찌개 5,000원 볶음밥 2,000원 감자,라면 사리 2,000원 공기밥 1,000원 소주 3,000원 맥주 3,000원 음료수 1,500원 가격이 꽤나 착하다. 소양푼이 갈비찜에 사용하는 소는 호주산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아웃백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도 거의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는데..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