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어린이여행1 삼진어묵 어묵체험 부산에서 나고 자란 나는"바다"에 대한 로망이 없고"어묵(오뎅)"에 대한 특별함도 없다. 어려서 엄마 따라 시장에 가면어묵을 튀겨서 파는 가게가 늘 있었다. 나에게는 특별할 것 없다고 생각했던"어묵만들기 체험"생각해보니 아이들은 좋아할 듯 해서급하게 신청을 한다. 영도 "삼진어묵"에서 하는 "어묵만들기 체험"은 주말 (토, 일) 1시간 10,000원의 체험비를 선입금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주중체험비:100분 수업15,000원)어묵가게는 빵집처럼 만들어 놓아서좀 더 고급(?)스럽다.(난 아직도 이런 베이커리 느낌의 어묵집이 어색하다. ) 어묵을 사고 나오면 바로 맞은편 "삼진주가"에서 먹을 수 있다.깔끔한 테이블과, 음료수, 전자레인지등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배려를 해주었지만.주말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 2018. 2.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