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용실1 미용실의 불편함 . 헤어곱슬 스트레이트 크림 셀프로... 미용실 갈 때가 넘었다. 3달에 한번은 가야 그나마 머리카락이 정리되는 강력 반곱슬인 나인데... 4개월이 넘어 5개월로 접어 들었다. 미용실을 가면 오징어쭈구리가 되어 버리는 느낌을 받는 건 나뿐인가?? 이상하게 미용실을 가면 주눅이 든다. 고등학교때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20년을 주기적으로 가는 곳이거늘... 왜 늘... 가면 주눅이 드는걸까?? 왜 그들은 가격을 흐리멍텅하게 적어 놓고는 사람을 간보는지?? 왜 그들은 가격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고 시작 하지 않는지?? 왜 그들은 이 머리 언제 했는지 물어 보는지?? 누군가가 내 머리를 만져 주면서 예쁘게 해주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돈으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아이 시절 엄마가 머리 감겨 주는 것이 그리 싫더니.. 이젠 돈을 줘야 .. 2017. 9.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