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돼지갈비1 산수갑산 사하구의 맛집으로도 꽤나 오래 유명한 곳이다. 결혼 전에도 몇번 온 기억이 있지만 결혼 후 처음 아이들과 왔다. 돼지갈비가 유명해서 오는 곳이니 굳이 메뉴판도 볼 필요 없이 우선 3인분부터 주문한다. 배추백김치는 달달한 것이 딱~ 내입맛이다. 양념갈비의 특성상 순식간에 검둥이로 타버리기 때문에 중간중간 판을 잘 닦아 줘가면서 구워 먹어야 한다. 숯불을 들고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 고기가 금방 타버리기도 하고 먹고 있자면 순간 정신 없이 입에 쑤셔 넣는 느낌이 있다. 양념돼지갈비 1인분 8,000원 어른2명, 유아2명 5인분 시켰는데 좀 과하게 많았다. 양념돼지갈비는 맛이 있지만, 여기 된장은 짜고, 맵고 참 맛이 없었다. 2017. 4.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