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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ENLTE(엔라잇)시작

by Beauty-Grace 2018. 3. 8.

이번주 월,화,수요일은 

온통 신경이 엔라잇을 향하고 있었다. 

("있었다" 과거형을 쓰고 있다.)

계속 사진을 올리고 싶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 팔로우와 좋아요(슈라)를 누르고 싶었다.


예전에 쓴 엔라이트 시작 나흘째에서 이야기 했듯.

<2018/03/05 - [재테크] - ENLTE (엔라이트) 시작 나흘째>

보상 받을 수 있는 코인이 점점 줄였기 때문에 

더 줄어 들기 전에 코인을 모으고 싶었다. 



2월 마지막날에 가입을 해서 

오늘 9일정도 흐른 지금은 3만코인을 넘겼다.


엔라잇 프로그래머들과 제작자와 한국유저들이

텔레그램으로 채팅을 하고 있는 방에 들어 가 있다

영어로 말하는 그들의 말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영어가 짧아 질문도 못하겠다.

대충 이해하면서 보고 있는데.. 


그들이 하는 형태가 "탈중앙화"가 아니다. 

앱의 초기라서 길을 닦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중앙 시스템에서 제재가 들어 오기 시작했다. 


그들이 나눠 주고 있는 코인이

 가상"게임머니"가 되는건 아닌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3일만에 ENLTE의 앱은 몰라 볼 정도로 빨라졌다.

처음 1000여명이 가입 했을때의 속도가 나오고 있다. 

(현재는 5,000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확인은 안해봤다.)

한국에서 올리는 사진의 품질이 현저히 떨어 진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서 올라 오는 사진의 퀄리티가 높은것도 아니다.

지금 올라 오는 사진으로 그들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지 궁금하다. 

그들이 꿈꾸는 위치기반형SNS가 어찌 발전해 나갈지 궁금하다. 

아니.. 조금 의심스럽다.

그들에게 코인을 받은 나는 그들이 꿈꾸는 것이 잘되길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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