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비빔국수를 먹으려고 한다.
국수 삶을 물을 먼저 불에 올리고, 물이 끓는 동안 오이, 양배추를 씻어 채썰어 준비한다.
계란 지단도 하면 좋겠지만 기름기 있는 계란를 도마에 올려 채썰기가 귀찮아 그냥 계란 후라이 2개를 한다.
냉장고에 있는 초고추장을 꺼내어 고춧가루를 크게 한숟가락 넣는다.
간단하게 비빔국수 양념장을 완성 한다.
그리고 국수를 찬물에 빨듯이 여러번 헹궈 내어 그릇에 담아 점심을 먹는다.
이제 어엿한 주부인가보다.
맛이야... 뭐 타고난게 없으니 이만큼이지만 뚝딱 비빔국수 두그릇 완성 해낸다.
김치와 김을 반찬으로 집에 있는 아이 아빠와 점심 한끼 맛있게 먹는다.
비빔국수 식후 40분 혈당 167
비빔국수 식후 1시 30분 혈당 157
비빔국수 식후 2시간 166 ->이건 또 뭐야?? 왜 다시 올라?? 제길
나는 밥, 떡, 고추장에서 혈당이 많이 튀기도 하지만
오늘 비빔국수는 채소(오이,양배추)를 많이 넣었다는 핑계로 좀 많이 먹었다.
그래서 혈당을 150정도 예상 했다.
언제 재어도 140이 넘지 않는 혈당을 유지 하고프지만.
늘...측정할때마다 170왔다리갔다리
쩝... 맛있게 먹으면 0kcal라고 하더니..
맛있게 먹으면 혈당 상승 0 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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