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지난 18년간의 삼성카드와의 가맹점 독점 계약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 국가에서는 카드사 한곳과 독점 계약을 통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추고 있다.
코스트코는 앞으로는 현대카드가 삼성카드를 대체하게 되었다.
코스트코 본사는 경쟁입찰에 참여한
현대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씨티카드 4개사 중
현대카드로 최종 낙점 된것으로 알렸다.
코스트코와 삼성카드는 내년 5월까지 계약이 지속되며
코스트코 제휴카드로 발급 된 삼성카드 30만장은 현대카드로 이동하게 된다고 한다.
코스트코 삼성카드를 사용하여 쌓인 코스트코 포인트는
미리 조회 후 사용하는 것이 후에 있을지도 모를
분쟁 발생에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한다.
다시 기사를 찾아 보니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와 양사가 현재 합의 중"
"현대 결정된 것은 없다"
"언제 결정 될지도 모른다. 코스트코로 부터 통보를 별도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
라고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도
"협상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이야기 하네요.
그럼 아직 결정 난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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