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주식은 너무 어렵구나.
시작한지 3달여만에 마이너스 행진 중인 나의 계좌는
어제 좀 나아지나 싶더니...
오늘도 심하게 요동친다.
마이너스 구간을 좁혀 가고 있었는데... 제기랄...
주식을 보고 있으면 헛웃음이 계속 난다..
이익을 실현을 할 때도 좋아서 허허허 헛웃음을
마이너스로 손익구간이 넘어 갈 때도 허허허
돈이 이미 없는데..
어찌어찌 끌어다 추가매수를 해야하는지??
주식은 사는 것보다 파는 게 더 어렵다더니..
그 말이 딱 맞다.
처음에 딱 5%만 먹자고 마음 먹었던 나는...
이미 5%의 이익이 났던 그 많던 종목들에서
이익실현을 한 것은 단 한종목..
그리고 잘 오르는 듯 하더니 마이너스 구간으로
순식간에 내려 왔다.
내 사랑 카카오는 오늘은 좀 떨어지는 구나.
이 녀석에게서 100,000원정도 수익을 봤나보다.
그나마 카카오가 있어 수수료값이라도 한듯하다.
CJ 주식은 왜저러는 걸까??
( -3.46% 6,000원이나 떨어졌다.)
그마나 CJ 제일제당이 ( + 6,500원 올랐구나.)
허허허 오늘도 헛웃음으로 주식시장을 쳐다 보고 있다.
아...무진장 떨어 지니까 사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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