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에 코넥스에 상장 되어 있는 기업 오파스넷이
오늘 2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입성 합니다.
오파스넷은 2004년 설립되어 컴퓨터시스템 통합자문 구축 서비스 기업입니다.
임진원 전체의 약 70%가 연구 인력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작년 기준 매출액 714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오파스넷 공모가는 11,000원으로 확정 되었으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청약 경재 결과는
1401.36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이였다고 합니다.
빅데이터 관련주와 블록체인 관련주로 같이 움직일 것으로
기대 받고 있는 주식입니다.
오파스넷의 주요매출처는 SK텔레콤, SK텔링크등 SK그룹계열사와
삼성전자, 한국거래소, 국민은행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 하고 있으며,
우울러 공공기관, 국방부 등 정부부처의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파스넷은 Cisco System사가 생산하는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고객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지보수 하는 방식으로 매출을 올립니다.
네트워크 보안에 관련된 제품이니 만큼 앞으로
가상 화폐및 온라인상의 거래등이 활발해질수록
인터넷 보안이 중요해지는데,
그에 기술력을 인정 받은 신규상장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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