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속 건강/건강우선

생활 속 환경호르몬 줄이기

by Beauty-Grace 2018. 2. 10.

아이를 키우다 보면 

환경호르몬이 무섭다.

편리한 생활 속에 꽤나 많이 노출 되어 있는 

환경호르몬이지만

엄마로써 집에서 지킬 수 있는 

환경 호르몬을 알아 본다. 



나무젓가락 사용하지 않기

나무젓가락은 보통 중국에서 제조하여 수입하는데

곰팡이의 번식을 막기 위함과 미백을 위해

표백제와 화학물질을 넣을 수 있다고 한다.

예전 생방송 프로그램 중 "아침"(프로그램명이 가물가물)에서

나무젓가락에서 과산화수소 검출을 방송한 적이 있다.

뜨거운 음식이나 식초가 들어 있는 음식에 

더 잘 녹아 난다고 하니 사용할 때 주의를 해야 한다. 

캔음식은 개봉하고 방취 후 섭취, 요리한다. 

통조림은 멸균과정을 통해 긴 유통기한을 보장받았지만

그 멸균과정에서 퓨린(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음)이라는 

물질이 발생된다고 한다.

이 퓨린은 끓는 점이 30도 이하로 낮으며, 

휘발성이 매우 강해서 개봉 후 방치 한 후 먹으면

어느 정도 소멸된다고 한다.

저녁 방송에서 퓨린이 완전히 없어지는 시간을 실험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나는 그냥 10분정도 방치하고 요리에 사용하거나, 섭취를 한다.

새옷은 빨아 입는다.

새옷은 새옷냄새부터가 빨아 입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옷가공 과정에서 주름 방지를 위해 

포름알데히드라는 물질을 쓴다고 한다.

바로 입으면 피부에 흡수 되니 빨아 입어야 한다.



영수증은 만지고 놀지 않기.

영수증은 얼마전 핸드크림 바른 손으로 만졌을때

비스페놀A가 체내 흡수 된다고 크게 이슈가 된적이 있다.

그 기사 전부터 영수증잉크가 내 손에 찍혀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영수증이 찝찝했다. 

가격이 표시되는 잉크부분은 안으로 접어서 보관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