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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건강/건강우선

간 건강에 해로운 영양제 6가지

by Beauty-Grace 2023. 9. 26.

안녕하세요. 건강 100세를 꿈꾸는 블로거 은화입니다. 오늘은 간 건강에 해로운 영양제 6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간은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고 분해하여 배출하는 역할을 하며, 당질, 지방, 단백질 등의 대사를 조절하고, 영양소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역할도 합니다. 간은 80%가 망가져도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간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간 건강에 해로운 영양제 6가지

가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해독과 분해 배출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영양제의 잘못된 복용으로 간 건강에 해로운 경우도 있으니, 영양제를 선택할 때 한번 더 고민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B3

비타민 A와 비타민 B3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과량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피부 질환 치료나 눈 건강에 효과가 있으나, 과량 섭취하면 탈모나 피부 거칠어짐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비타민 B3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이나 에너지 생성에 효과가 있으나, 과량 섭취하면 간 손상이나 혈액당량 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열대 식물입니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들 중에서 간 수치가 올라가거나 급성간염, 간부전 등의 간 손상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홍국

홍국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쌀입니다. 홍국의 주성분인 모나콜린 K는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홍국균이 시트리닌이라는 독성 발효 부산물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신장과 다른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간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노니

노니는 열대 식물로 2000년 전부터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하여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염 작용으로 유명하여 세포 재생을 도와주고 항암 작용까지 있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노니환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기도 하고, 안트라퀴논이라는 성분이 간 수치를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간염이나 간 이식의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차 추출물

녹차 추출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카테킨은 체지방 감소 및 항산화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적정량 이상을 섭취하였을 때 간 수치 증가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황 추출물: 마황 추출물은 식욕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한약 다이어트제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마황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은 비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심혈관계 및 떨림 불안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치며

간 건강은 우리 몸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간 건강에 해로운 영양제 6가지를 주의하여 섭취하고, 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간 건강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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