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분기에 매출 4조 4537억원, 영업이익 1846억원의 실적을 냈습니다.
이는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9% ,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것입니다.
헬스커어 매각으로 인한 공백에도
주력사업인 가공식품과 바이오 중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1~2인 가구증가로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가정간편식의 최대 수혜주이기도 합니다.
가공식품의 견조한 외형성장이 지속 되고 있으며
3분기부터는 국내 가공식품의 가격인상 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의 도입은 가정간편식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게 됩니다.
나에게 있어 애증의 CJ제일제당입니다.
마트에 가면 꽤나 많이 진열 되어 있는 비비고, 햇반등
우리의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를 가지고 있는 듯 해서
관심을 가졌던 CJ제일제당입니다.
그 당시에는 중국열풍으로 중국을 내수시장 삼아
동남아에 진출한다는 부품 기대감의 뉴스도 많았습니다.
매출은 계속 늘어나는데 영업이익의 정체로 몇년동안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듯합니다.
반응형
댓글